반응형 전체 글127 BMW e85 Z4 실내 드레스업을 위한 내장 탈거 및 카본 랩핑지 작업하기 얼마 전 실내를 싹 크리닝한 검둥이의 실내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서 여러 고민을 하던 중, 알루미늄 소재의 느낌이 너무 올드해서 카본 랩핑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옛날에는 카본 랩핑이 너무 양스러워서 꺼려졌는데, 이 은색의 느낌보다야 더 스포티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 내가 직접 시공을 여러 번 해봐야 큰 돈 들이지 않고 재미도 느끼면서 차에 더 큰 정을 붙일 수 있겠다는 마음에 직접 차를 뜯어보면서 랩핑 연습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첫 타겟으로 잡은 녀석은 기어콘솔. 이 녀석은 살짝 깨져있기도 해서 깨진 부분을 가리는 효과도 있겠어서이다. 탈거는 매우 간단하다. 기어봉을 뽑고, 거기에 연결된 기어부츠를 살짝 들어낸 후 헤라를 집어 넣어서 뽑아버리면 된다! 커넥터는 드라이버.. 2022. 11. 10. BMW e85 Z4의 낡고 지저분한 실내를 깨끗하게, 실내 크리닝 & 캘리퍼 도색 @김포 더비개러지 2022.10.24 - [자동차 이야기/튜닝, DIY] - BMW E85 Z4 누유 점검 BMW E85 Z4 누유 점검 Z4를 데려오고 1주일 정도 지났을까, 하 슬슬 누유 수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토요일 아침부터 정비소를 수소문하여 두 곳 갔다왔다. 첫번째 방문한 곳에서는 누유가 확실히 찍혀있어서 보증이 불 blog.ppuing.me 2022.10.24 - [자동차 이야기/튜닝, DIY] - BMW E85 Z4 엔진오일 교환 및 틴팅 교체 BMW E85 Z4 엔진오일 교환 및 틴팅 교체 이전 글 2022.10.24 - [자동차 이야기/드라이브, 여행, 일상] - 새로운 가족 E85 Z4 2.5i 입양기 새로운 가족 E85 Z4 2.5i 입양기 최근에 주차 문제로 E36 흰둥이를 떠나보내고 적적하던 차에 .. 2022. 11. 10. 포르쉐 991.1(mk1)의 밍밍한 뒤태를 mk2로 바꿔보자 - 2부 @ 용인 레벨업 바디팩토리 2022.09.18 - [자동차 이야기/튜닝, DIY] - 포르쉐 991.1(mk1)의 밍밍한 뒤태를 mk2로 바꿔보자 - 1부 @ 용인 레벨업 바디팩토리 포르쉐 991.1(mk1)의 밍밍한 뒤태를 mk2로 바꿔보자 - 1부 @ 용인 레벨업 바디팩토리 내 991.1 도 어느새 7년이 넘어가는 차량이다. 이 녀석을 데려오기 전에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는 mk2만 봤고 mk1은 애매한 뒤태 때문에 크게 매력있게 보이지 않았었다. 아내는 mk1, mk2의 뒤 blog.ppuing.me 드디어, 우리 검둥이가 변신을 완료했다. 991 mk2 c4 노멀 범퍼가 도착했다고 문자 주시고, 도색까지 진행하여 사진을 보내 주셨다. 이 때만 해도 기대감에 부풀어서 아- 얼른 차량 받고 싶다 했는데, 시간이 얼마 지.. 2022. 10. 24. BMW E85 Z4 엔진오일 교환 및 틴팅 교체 이전 글 2022.10.24 - [자동차 이야기/드라이브, 여행, 일상] - 새로운 가족 E85 Z4 2.5i 입양기 새로운 가족 E85 Z4 2.5i 입양기 최근에 주차 문제로 E36 흰둥이를 떠나보내고 적적하던 차에 원래 있었던 주차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한 녀석을 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흰둥이 보내지 말고 좀만 더 버텨볼걸 하 blog.ppuing.me 2022.10.24 - [자동차 이야기/튜닝, DIY] - BMW E85 Z4 누유 점검 BMW E85 Z4 누유 점검 Z4를 데려오고 1주일 정도 지났을까, 하 슬슬 누유 수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토요일 아침부터 정비소를 수소문하여 두 곳 갔다왔다. 첫번째 방문한 곳에서는 누유가 확실히 찍혀있어서 보증이 불 blog.ppuing.me.. 2022. 10. 24. BMW E85 Z4 누유 점검 Z4를 데려오고 1주일 정도 지났을까, 하 슬슬 누유 수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토요일 아침부터 정비소를 수소문하여 두 곳 갔다왔다. 첫번째 방문한 곳에서는 누유가 확실히 찍혀있어서 보증이 불가하고, 수리 하려면 엔진을 내려서 작업해야 해서 최소 300만원 선에서 시작한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주셨다. 그런데 이게 그냥 한 번 슥 예약하고 방문했던 것이라 정비샵 사장님이 보시기에도 귀찮으셨을 것 같긴 한데, 누유 때문에 엔진을 내린다는 말씀이 사실 크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업체라 여기서 웬만하면 수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은 틴팅 작업 마무리 되면 연락 드리겠다 하고 나왔는데, 엔진을 내려서 누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오버홀을 하면 만족감은 크겠다 싶다가도 굳이 이 시점에서 그렇게까지 하는.. 2022. 10. 24. 새로운 가족 E85 Z4 2.5i 입양기 최근에 주차 문제로 E36 흰둥이를 떠나보내고 적적하던 차에 원래 있었던 주차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한 녀석을 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흰둥이 보내지 말고 좀만 더 버텨볼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 또한 새로운 차량을 만나볼 수 있게 하려는 하늘의 뜻이리라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여지 없이 엔카를 켰다. 사실 첫 후보 차량은 911(스포츠카), 컨트리맨(SUV)이 있으니 용도에 맞도록 대형 세단을 구입하거나 더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큰 SUV를 목표로 했다. 대형 세단으로는 싼 맛에 마구 탈 수 있는 링컨 MKS (1, 2세대), W221 S클래스, BMW F01 7시리즈 숏바디 정도였다. 그런데 아내한테 대형 세단을 보여줄 때마다 아빠 차 같다며 계속 거부를 하는 게 아닌가 (나도 .. 2022. 10. 24.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 반응형